구축환경: Ubuntu 14.04 LTS (VirtualBox)


Ubuntu에 DHCP 서버를 구축했다.

스위치 장비가 없어서 VirtualBox에서 테스트했는데, 네트워크 설정을 할줄 몰라서 많이 헤맸다.

VirtualBox에서 지원하는 네트워크 종류는,

NAT

NAT network

Bridge Adapter

Internal Network

Host-only Network

Generic Driver

이렇게 있는데 이 중에 어떤걸 사용해야 테스트가 제대로 될 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https://printf.kr/archives/285 이 페이지를 참고한 결과,

NAT network를 사용하면 테스트하기 편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같은 NAT network를 사용하면 두 가상머신이 같은 네트워크 상에 있게 된다.

또, DHCP 서버 사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DHCP 서버 구축 테스트에 적합하다고 판단했다.


먼저, VirtualBox의 네트워크 설정을 하기 전 인터넷이 연결되어있는 상태에서 아래 사이트의 소스 패키지를 다운 받는다.

https://packages.ubuntu.com/source/trusty/isc-dhcp

./configure -> make -> make install

세 명령어를 차례로 입력하면 쉽게 설치가 완료된다.


서버 설정과 테스트를 해보기 전에, VirtualBox의 네트워크 설정을 했다.

환경설정 - 네트워크에서 다음과 같은 NAT 네트워크를 추가해준다.

여기서, 기본으로 체크되어 있던 DHCP 지원은 해제해주어야한다.


각 가상머신의 네트워크 어댑터를  NatNetwork라는 이름의 NAT 네트워크로 설정해준다.

그리고 ifconfig 명령어를 사용하면, IP를 할당받지 못한 것을 알 수 있다.


DHCP 서버로 이용할 가상머신에 다음과 같이 IP를 수동으로 할당해준다.


그 후, /etc/dhcpd.conf 파일을 생성하여 다음과 같은 내용을 추가해준다. (책 '이것이 우분투 리눅스다' 참고)

subnet 10.0.2.0 netmask 255.255.255.0 {                 # 네트워크주소, 서브넷마스크

option routers 10.0.2.2;                                 # 게이트웨이 IP

option subnet-mask 255.255.255.0;                  # 서브넷마스크 

range dynamic-bootp 10.0.2.55 10.0.2.99;          # 클라이언트에게 할당할 IP 주소 범위 MIN, MAX 

option domain-name-servers 168.126.63.1;        # 클라이언트에게 알려줄 네임 서버의 주소

default-lease-time 10000;                              # 클라이언트에게 IP 주소를 임대해 줄 기본적인 초 단위 시간

max-lease-time 10000;                              # 클라이언트가 한 IP 주소를 보유할 수 있는 최대의 초 단위 시간

}


특정 랜카드에 고정된 IP 주소를 할당할 때는 위의 절에 아래와 같은 내용을 추가해주면 된다.

host ns{

harware Ethernet MAC주소;

fixed-address 고정IP주소;

}


바로 데몬 실행을 하니, 

DHCP 클라이언트가 IP 주소를 대여해 간 정보가 기록되는 파일인 dhcpd.leases가 필요하다고 한다.

touch /var/db/dhcpd.leases

명령어로 만들어준다.


dhcpd

위 명령어로 데몬을 실행시켜주면,

IP 주소를 할당받지 못했던 클라이언트 가상머신에 IP가 할당된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나의 경우 10.0.2.55)

그 기록을 /var/lib/dhcp/dhcpd.leases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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